서울시, ‘U-러닝 로봇 캠프’ 연다
8월 20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 참가
박서경 기자입력2010-08-19 00:00:00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U-러닝 학습의 일환으로 ‘U-러닝 로봇 캠프’를 2010년 8월 20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Robot Fun”을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 로봇 축구, 레크리에이션과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의 축하공연 등 로봇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데, 서울시 U-러닝 학습에 참가하고 있는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이 참가한다.
로봇교육은 고가의 비용 때문에 저소득층 청소년이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울시의 u-러닝 학습서비스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저소득층 청소년도 로봇교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참가자는 단순하고 쉬운 로봇에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로봇에 흥미를 갖고 도전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U-러닝서비스는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타파하고자 교육적 지원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U-러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아동복지센터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IT기술에 기반한 온라인학습과 함께 오프라인 학습관리를 함으로써 학습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학습과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교실과 미디어컴퓨팅교실로 구성된 창의력 함양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로봇교실은 로봇의 설계, 제작에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자발적 동기유발에 의한 창의력 함양과 그룹별 참여를 통한 협동심 고취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미디어컴퓨팅 교실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간단한 디지털 게임과 미디어 아트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학습목표와 학습과정을 설계하고 공동작업을 통하여 공유와 협업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 등 소비적 도구로 활용했던 컴퓨터를 생산적 도구로 재인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창의력함양 프로그램은 이해력과 사고력 증진뿐만 아니라 태도, 흥미, 가치관 정립 등의 효과도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교육비용이 부담되어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지만, 로봇교실과 미디어컴퓨팅교실이 서울시 U-러닝서비스에 포함되면서 저소득층 청소년이 양질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로봇교실을 수강한 초등 5학년생은 지난 5월 2010 전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라인트레이서 부문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캠프는 “Robot Fun”을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 로봇 축구, 레크리에이션과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의 축하공연 등 로봇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는데, 서울시 U-러닝 학습에 참가하고 있는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이 참가한다.
로봇교육은 고가의 비용 때문에 저소득층 청소년이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울시의 u-러닝 학습서비스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저소득층 청소년도 로봇교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참가자는 단순하고 쉬운 로봇에서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로봇에 흥미를 갖고 도전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U-러닝서비스는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타파하고자 교육적 지원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U-러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아동복지센터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IT기술에 기반한 온라인학습과 함께 오프라인 학습관리를 함으로써 학습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학습과 함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로봇교실과 미디어컴퓨팅교실로 구성된 창의력 함양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로봇교실은 로봇의 설계, 제작에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자발적 동기유발에 의한 창의력 함양과 그룹별 참여를 통한 협동심 고취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미디어컴퓨팅 교실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간단한 디지털 게임과 미디어 아트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학습목표와 학습과정을 설계하고 공동작업을 통하여 공유와 협업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 등 소비적 도구로 활용했던 컴퓨터를 생산적 도구로 재인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창의력함양 프로그램은 이해력과 사고력 증진뿐만 아니라 태도, 흥미, 가치관 정립 등의 효과도 크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교육비용이 부담되어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지만, 로봇교실과 미디어컴퓨팅교실이 서울시 U-러닝서비스에 포함되면서 저소득층 청소년이 양질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로봇교실을 수강한 초등 5학년생은 지난 5월 2010 전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라인트레이서 부문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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