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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 "2차사고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시스템 갖추자" 20일 경기지역관내 재난대응 유관기관 간담회서 합의 심혜 기자입력2016-07-25 14:21:48

심혜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일 경기지역 관내 안성소방서등 유관기관과 재난대응관련 간담회를 실시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협력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2차사고를 예방코자 지속적으로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지난 5월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적극 참여한 안성시, 안성소방서, 홈플러스 물류센터 등 3개 기관에 대해 박기동 사장 명의의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실시했다.


양해명 경기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가스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등 예방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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