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 "고령자와 소외계층 가스사고 예방" 당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철우 국회의원 면담
임진우 기자입력2016-07-19 14:20:16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17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철우(새누리당)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이철우 의원에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가스사고 및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후, 고령자와 소외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철우 의원은 서민층과 고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김천시민을 위해 효율적인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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