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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미쓰비시-인텔, 제조업 IoT기반 개발 히타치-미쓰비시-인텔, 제조업 IoT기반 개발 정대상 기자입력2016-07-04 18:18:18
히타치제작소는 30일, 미쓰비시전기와 인텔과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제조업 대상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공장 기기에 센서를 부착해 가동상황 등을 수집하여 기업의 업무 시스템을 연계시키며, 2017년 6월까지 실증실험을 마치고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히타치는 데이터 분석 및 기기 간의 접속 등을 담당하며, 공장 기기에 부착하는 센서와 제어기기는 미쓰비시전기가 제공한다. 
미쓰비시전기는 설비의 가동상황 가시화와 예방 등의 자동화 기술을 강점으로 보유하며, 히타치의 강점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과 조합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공장의 생산효율을 올릴 뿐 아니라 설계에서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IT로 연결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일본경제신문
KOTRA IT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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