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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성, 공공 공사에 ICT 활용 일본 국토교통성, 공공 공사에 ICT 활용 정대상 기자입력2016-07-01 16:13:29

일본 국토교통성은 15일 공공 공사에서 드론과 ICT기술 건설기기를 활용하는 'i-Construction'에 대응한 첫 번째 공장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의 도로개량공사와 후쿠시마현 아이즈반게마치에서의 재방대책공사로, 드론 사용을 통해 측량일수가 약 1주일에서 1일로 단축되는 등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i-Construction'은 건설현장에 ICT를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정책으로, 국토성은 2016년에 3억 엔 이상의 흙을 쌓거나 깎아내는 공사에서 ICT의 실시를 지정하여 발주했다. ICT를 사용하는 모든 공사에서 필요한 비용을 계상하는 등의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드론의 측량결과 등을 통해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해서 ICT건설기기를 통해 공사를 하고 있다.

 

관련자료 일간공업신문
KOTRA IT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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