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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규제가 기업 발목 잡는다는 소리 없을 것" 27일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7월 발표 방안 과감한 규제완화 약속 김윤수 기자입력2016-06-27 15:42:20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전 열린 2차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오는 7월부터 에너지 신산업, 전기차, 스마트카 등 개별 분야별 발전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미래산업 전망과 함께 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과감한 규제완화, 종합적인 지원조치를 담은 발전방안을 마련해 더이상 에너지 규제가 기업 투자의 발목을 잡는 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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