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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이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협력 강화를 위해 협력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석순 사장은 14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주)에어레인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과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에어레인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바이오가스 고품질화 및 CO2 회수·이용 기술 개발 등 4건의 연구과제를 공동수행 하고 있는 우수 협력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이석순 사장은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실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상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