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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대륜 E&S(대표이사 김성회)는 9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강북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대륜 E&S 임직원 및 LP가스업체 등이 참석해 가스사고 예방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가스사용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실시된 것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주변에서 안전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및 사용자의 가스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대륜E&S는 강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용시설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가스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