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션의 리니어 기술력을 제안하는 마인테크
국내 조립으로 경쟁력 확보
정대상 기자입력2016-05-26 1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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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자동화부품 공급 전문기업 마인테크(MINETECH)가 SIMTOS 2016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유니모션의 리니어 시스템과 독일 글리슨 사의 헬리컬 기어 등을 선보였다.
제조와 수입을 병행하며 기술력을 겸비한 자동화부품 공급 기업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동사는, 코어 가이드를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한 후 고객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신속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대응하고 있다. ±0.05㎜ 수준의 반복정밀도를 자랑하는 동사의 리니어 시스템은 정밀한 직선운동이 필요한 자동화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마인테크는 유니모션의 CTV-110, CTJ-110, MTJ-80, MTJ-110 등 80~765㎏
또한 동사는 60년 전통의 기어 메이커 독일 글리슨사의 헬리컬 기어 등 다양한 자동화 부품들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IMTOS 2016은 단순히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및 모션제어 기기,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을 비롯해 가공공구, 절단 및 용접 장비 등 생산제조 전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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