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5사 상장검토‥산업부, "금시초문" 입장
17일 외부기관 용역 계획 보도 해명 "자회사 상장 염두 아냐"
에너지코리아 기자입력2016-05-26 14:53:48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정부가 발전 5사 상장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며, 외부기관에 용역을 줄 계획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한 뉴스통신은 한국전력이 100% 지분을 보유한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 자회사를 상장할 경우 미칠 영향에 대해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현재 발전 분야 자회사의 상장을 염두에 두고 외부기관에 전력시장 정산과 관련된 용역을 의뢰한 바가 없으며, 상장이 전력시장 정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를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한 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월간 에너지코리아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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