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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에이테크, 금형부품 설계와 제작, 공급에 주력 (주)씨에이테크, 금형부품 설계와 제작, 공급에 주력 이예지 기자입력2016-05-09 09:45:40


1999년 설립된 (주)씨에이테크(이하 씨에이테크)는 금형부품 설계와 제작, 공급에 주력해온 기업으로, 국내 초정밀 프레스 관련업계에 다년간에 걸쳐 각종 특수강 공급과 다양한 가공물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최대 가공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고객의 다양한 가공 요구를 해결해오고 있다.



이러한 씨에이테크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슈퍼알루미늄 하드 다이를 공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랜 경험으로 바탕으로 동사가 제작하고 있는 슈퍼알루미늄 하드 다이는 두랄루민계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경량화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의 미리온 액츄에이터는 아이셀 독자의 로라방식가이드 제품으로, 고정도의 광폭로라 채용으로 기존의 볼 방식에 비해 10배 이상의 고강성을 실현했다. 이에 씨에이테크 관계자는 "특히 로라끼리 접촉하는 일이없어 전동체의 접촉, 충돌, 마찰이 발생하지 않고, 진동이 적어 부드럽게 미소 이송에 적합하다"면서 "미리온 가이드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어필했다.





또한 씨에이테크 관계자는 "당사는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과 품질, 그리고 빠른 납기 대응으로 통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고객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가공 네트워크 회사로서 신뢰받은 가공제작의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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