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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재)전북자동차기술원>

전주비전대학교와 (재)전북자동차기술원이 전주비전대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자동차 산업과 뿌리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사업 공동 진행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자동차와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산업, 통계 등의 지식정보를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전북자동차기술원 이성수 원장을 비롯해 방동훈 전략기획실장, 이민규 행정지원실장, 문남수 연구개발실장, 사정환 신뢰성기술실장과 전주비전대학 측 한영수 총장과 심정민 산학협력단장, 김천규 취업창업지원처장, 정석훈 자동차학부장, 장길호 산업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50개의 금형 전문기업,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 등과 산학협약을 맺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도 선정되는 등 자동차와 뿌리 산업에 강점이 있는 대학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