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임단비 기자입력2015-11-25 16:21:46
군포시, 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군포시가 금형 및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역 내 금형분야 기업대표 10명을 시청으로 초대해 애로사항과 더불어 각종 제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포 내에는 경기도 내 전체 금형기업의 2.8%인 157개 기업이 밀집돼 있기 때문에 매년 우수 또는 건전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예산을 편성·집행하고, 각종 제도를 활용해 경영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내년도 군포시와 더불어 경기도의 각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내년도 지원 사업의 개선을 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주역인 자동차, 휴드폰 등 주요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금형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돼야 지역경제와 국가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당부하며 “기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수시로 들어 시의 지원 정책이 더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 www.gunp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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