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정책.정보.기술 교류 증진을 위한“제1차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개최
브라질과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정책.정보.기술 교류 증진을 위한“제1차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개최
정요희 기자입력2009-03-18 00:00:00
지식경제부는 작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의 남미 순방 후속조치로 ‘09.3.17(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지식경제부-광물에너지부간 “제1차 한-브라질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 양국간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동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지식경제부, 석유업계, 에탄올업계, 바이오에너지 연구기관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브라질측은 광물에너지부 신재생에너지 국장, 브라질 국영석유사인 Petrobras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양국의 “바이오에너지 정책 현황?계획 발표”에 이어, 향후 정책?기술?정보 교류 등 구체적인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측 제시 협력방안 : ① 연 1회 이상 한-브라질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 개최(교차 개최), ② 필요시 수시 정책?정보?기술 교류 협력, ③ 국내 기업의 브라질 해외농장 개척 지원
브라질은 풍부한 석유?광물자원 매장국이면서, 세계 2위의 바이오에탄올 생산국(1위 : 미국)으로, 40여년의 바이오에탄올 보급 경험 및 선진 바이오에너지 관련 정보?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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