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오하이오 주 생산라인 활성화
○ 아메리칸 혼다(American Honda) 부사장 톰 쇼우페(Tom Shoupe)는 9월 25일 오하이오(Ohio) 주 메리스빌(Marysville)에 위치한 생산라인에 2억1000만 달러를 투자해 30만 평방피트 규모의 페인트라인을 신축한다고 공식 혼다 미디어를 통해 발표함.

○ 담당자는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2년 후에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완공 시 오븐(oven) 사용량을 3분의 1로 줄여 페인트 작업 시간을 단축한다고 말함.
○ 신축하는 페인트 라인은 물 대신 석회암 분진을 이용한 드라이 부스(Dry Booth) 기술을 도입해 연간 200만 갤런의 물과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매연 등의 배출량 및 산업 폐기물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임.
○ 혼다는 협력사인 PPG Industries와 개발한 신 페인트 프라이머(primer)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8% 줄이고 납과 염소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배출량을 66% 줄여, 미국 내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페인트 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언급
○ 톰 쇼우페는 혼다의 오하이오 주 시설에 투자해 품질과 환경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언급. 신축하는 페인트 시설이 연간 22만9000대의 자동차를 수용 가능할 것이고 혼다 어코드(Accord)를 포함 아큐라(Acura) ILX, TLX 모델의 페인트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함.
○ 혼다의 메리스빌 공장은 미국 내에서 혼다의 가장 오래된 공장으로, 매년 44만 대의 차량을 제조함.
주요 완성차 오하이오 주 8월 생산량
모델명 | 생산지 | 2015년 8월 | 2014년 8월 | 2015년 1~8월 | 2014년 1~8월 |
Jeep Cherokee | North Toledo Ohio | 23,298 | 24,636 | 217,693 | 186,080 |
Jeep Wrangler | Toledo Supplier Park Ohio | 21,179 | 21,093 | 187,681 | 157,964 |
Ford E Series | Avon Lake Ohio | 3,733 | 2,466 | 37,357 | 87,860 |
Ford F650, F750 | Avon Lake Ohio | 1,002 | 0 | 1,459 | 0 |
Chevrolet Cruze | Lordstown Ohio | 14,531 | 28,253 | 198,744 | 209,565 |
Honda Crosstour | East Liberty Ohio | 302 | 305 | 5,165 | 8,584 |
Acura RDX | East Liberty Ohio | 4,978 | 6,705 | 37,033 | 36,767 |
Honda CR-V | East Liberty Ohio | 15,650 | 13,560 | 120,964 | 99,087 |
Acura ILX | Marysville Ohio | 1,500 | 35 | 21,179 | 35 |
Acura TL | Marysville Ohio | 0 | 0 | 0 | 3,765 |
Acura TLX | Marysville Ohio | 3,326 | 7,483 | 38,526 | 9,859 |
Honda Accord | Marysville Ohio | 34,492 | 31,257 | 260,042 | 283,307 |
자료원: Automotive News
□ 포드사, 오하이오 주 생산라인 활성화
○ 미국 빅3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포드(Ford)도 올해 초에 오하이오 주 에이본 레이크(Avon Lake) 조립공장을 활성화해 F650 모델과 F750 모델을 생산한다고 밝혔음.
○ 포드사 북남미 지역 사장 조 힌리히스(Joe Hinrichs)는 8월 포드 공식 미디어를 통해 포드의 에이본 레이크 조립공장이 4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총 1400명의 미국자동차노조(UAW) 회원들이 일하고 있다며 미국자동차노조 회원인 5만2300여 명의 포드사 직원들에 대한 신규계약조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조 힌리히스는 미국자동차노조와의 신규 계약으로 오하이오 주의 생산라인이 활성화되고 트럭 제조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얻을 것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 자동차 산업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달리고 있어 주요 완성차 업체의 본사와 생산 공장이 위치해 있는 미시간과 오하이오 주도 다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임.
○ 혼다는 2015년 1월 혼다 공식미디어를 통해 오하이오 주 에나(Anna) 엔진공장에 3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비 높은 가솔린 엔진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혼다는 에나 공장에 신규 조립 라인을 설치해 가변식 흡배기 밸브(VTEC) 엔진과 같은 신규 터보 차지 엔진 및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하반기 내에 생산한다고 밝혔음.
○ 혼다, 포드뿐만 아니라 피앗 크라이슬러(Fiat Chrysler)의 Jeep, 제너럴 모터스(GM)의 Chevolet 모델 등이 오하이오 주에서 생산되고 있고 친환경차 개발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향후 트럭 및 저연비 차종 생산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완성차 업체의 오하이오 주와 미시간 주 공장에 부품 공급을 위해 디트로이트 인근에 물류창고를 설립한 A사는 "최근 OEM으로부터 RFQ(Request for Quote)보다 RFS(Request for Service)가 많이 접수된다"며 "미국 정부의 연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략적 연구개발(R&D)파트너를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말함.
○ 북미 완성차 업체의 오하이오 주 생산라인 확장과 연비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로 많은 한국 업체들이 연락사무소, 물류창고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센터 설립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Honda News, Automotive News, Ford 및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글로벌윈도우
사이트주소 : http://www.globalwind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