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반하여 발돋움
국내 태양광전지 생산 분야 선두 기업 미리넷솔라(대표 : 이상철)가 연이어 솔라셀(태양광전지 : Solar Cells)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정부의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산업이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돼 민-관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미리넷솔라가 이태리 태양광업체 M사와 내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5년간 1억7천만달러 규모의 솔라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라넷 솔라, 태양광전지 해외수주 실적 2008년 11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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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수출국가 |
업체명 |
계약금액(억원) |
계약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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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
독일(대만) |
A사 |
900 |
2008 ~ 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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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
독일 |
B사 |
2,400 |
2008 ~ 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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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
인도 |
C사 |
1,300 |
2008 ~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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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
이태리 |
Solarday |
2,550 |
2008 ~ 2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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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
홍콩 |
Relisuco |
1,400 |
2009 ~ 2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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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
이태리 |
M사 |
2,000 |
2009 ~ 2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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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0,550 |
2008 ~ 2013.12 | ||
*국제 상거래상 협약사항으로 상기의 업체명은 업체 이니셜이 아님(자료=미리넷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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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홍콩에 1천4백억여 원 규모 태양광전지를 수출한 미리넷솔라는 올해에만 네번째 대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11월 현재, 누적 공급계약액이 원화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것은 최근 수출액 대비 14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이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정부가 태양광을 국가정책과제로 선정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데 힘입어 미리넷솔라가 태양광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향후 GW급으로 중장기 증설계획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미리넷솔라 | www.millinetsolar.com | Tel: 053)589-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