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태양광의 핵심 소재인 태양광전지 생산분야 선두기업인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의 솔라셀(태양광전지; Solar Cells) 수출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미리넷솔라는 “이태리 최고의 태양광 모듈제조업체 솔라데이(SOLARDAY S.p.A.)사와 올해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원화 환산 2,550억여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이로써 미리넷솔라의 태양광전지 장기공급계약은 지난해 독일에 3,300억 규모 수출 계약부터 최근까지 총 4건으로 금액으로는 7,150억여 원에 이른다.

미리넷솔라는 올해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2008(태양광박람회)’에서 독일 , 이태리, 스페인 등 업체들과 거래 상담을 진행해왔고 선수금 10% 등 계약조건이 유리한 솔라데이에 최장기간인 6년간 공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