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버클리 DB 릴리즈 4.7, 오라클 버클리 DB XML 릴리즈 2.4, 오라클 버클리 DB 자바 에디션 릴리즈 3.3발표
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버클리 DB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버클리 DB 주요 제품군의 3가지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지난 달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Oracle Berkeley DB Release 4.7(오라클 버클리 DB 릴리즈 4.7), Oracle Berkeley DB XML Release 2.4(오라클 버클리 DB XML 릴리즈 2.4), Oracle Berkeley DB Java Edition Release 3.3(오라클 버클리 DB 자바 에디션 릴리즈 3.3)의 세 가지로, 개선 사항은 현재의 오픈소스 기반 듀얼 라이선스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면서 오라클 버클리 DB 제품군 전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는 오라클의 약속이 반영된 것이다.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는 그 특성상 관리자의 유지 보수 업무를 프로그램 상에 통합하여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라클 버클리 DB는 관리 작업들을 모두 API로 Open하고 있어 프로그램 개발 시에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어,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ISV), OEM업체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장비에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오라클 버클리 DB는 필요에 따라서 메모리상에서 동작하도록 구성할 수 있어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필적할 만한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동시에, Startup/Shutdown 속도는 일반 디스크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빨라서 양쪽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오라클,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신규 고객 대거 확보하며 고성장 달성
올 회계연도에 아태 및 일본 지역 애플리케이션 부문 매출 26% 성장
오라클(www.oracle.com)은 2008 회계년도에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전체 사업 분야에 걸쳐 신규 고객을 대거 확보하며 32억 불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26%의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고 지난달 8일 밝혔다.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조직들은 비즈니스 규모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성과 최적화, 비용 절감을 위해 레거시 시스템을 교체하고자 오라클의 표준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택했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퓨전 미들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은 금융, 공공, 교육, 의료, 텔레커뮤니케이션, 유틸리티, 제조, 유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핵심 산업에서 신규 구축되거나 확장되고 있다. 지난 4분기 국내에서만 GS 칼텍스, 한국 미니스톱, 정보통신부 등이 오라클 솔루션을 채택했다.
■ 오라클, BEA 인수로 제품 경쟁력 한층 강화
전년대비 38.1% 성장,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부문 30.5%의 시장점유율로 선두
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BEA에 대한 인수합병 완료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퓨전미들웨어 제품의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시장은 23.7% 성장해 약 6억6천5백5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은 2007년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부문 30.5%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매출은 2007년 전년대비 38.1% 성장하여 아태지역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EA를 인수하는 등 미들웨어 분야에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있는 오라클은 오라클 및 BEA 테크놀러지의 뛰어난 제품을 폭넓은 오라클 제품 스위트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BEA 웹로직(BEA WebLogic), BEA 아쿠아로직(BEA AquaLogic), 턱시도(Tuxedo)를 비롯, 기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지원함으로써 오라클 및 BEA 기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오라클은 BEA와의 제품 통합의 일환으로,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미들웨어 플랫폼 및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컴포넌트를 포함한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딜리버리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딜리버리 포트폴리오의 핵심 컴포넌트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게이트키퍼 4.0(Oracle Communications Services Gatekeeper 4.0)은 차세대, IP서비스 딜리버리를 가능하게 한다.
오라클 아태 및 일본 지역은 2008회계연도에 430여개의 파트너를 신규로 추가해 현재 3,1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본과 아태지역의 430,000명의 학생들에게 비즈니스와 테크놀러지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GRC 프랫폼 부문 선두 입증
오라클 GRC 매니저, 뛰어난 감사관리, 컴플라이언스관리, 리스크관리 및 정책 관리 제공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www.oracle.com/kr )은 최근 조사 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GRC 플랫폼(Enterprise 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Platforms)’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Platforms)에서 오라클 GRC 매니저(Oracle GRC Manager)가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특정 시장 영역에서 업체가 제시하는 비전의 완결성과 비전의 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가트너에 따르면 리더에 선정된 업체들은 감사 관리, 컴플라이언스 관리, 리스크 관리, 정책 관리 등 4가지 부문에서 뛰어난 GRC 관리 기능을 입증하였으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이를 실행하고 있다.
오라클 GRC 매니저는 내부 컨트롤 관리를 자동화하고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 오라클 GRC 매니저는 업계 선도적인 컨텐트 매니지먼트 테크놀러지를 사용한 모든 GRC 이니셔티브를 위한 통합 허브이다. 오라클 GRC 매니저는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자가 다양한 비즈니스 유닛, 지리, 정보 시스템 전반의 단편적인 GRC 활동들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