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인은 지난 1989년 설립 이래 자동차엔진 및 트랜스미션 생산라인의 자동세척기, Leak Test설비, 자동조립기, 주조후처리설비 등을 개발하여 국내의 각종 자동차 관련기업에 공급해 오고 있다.
또한 각종 고속 원심분기리를 개발하여 환경 폐수처리, 정밀화학식품, 제약 분야의 탈수 및 슬러리 처리 공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신소재 사업부에서는 특수 내마모성 고무시트를 개발하여 신발, 가방, 방산, 의류 및 각종 특수 산업용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BUTECH 2015에 동사는 전기침투탈수기를 선보였는데, 슬러 배출량을 50% 이상 감량시키고, 함수율 50~60%대를 실현하며, 음극개선으로 탈수효율이 증대시킨다. 또한 획기적인 전기소모량 절감으로 극유동성 슬러지의 탁월한 탈수능력을 자랑하며, 부품감소로 고장율 ‘0’을 실현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인맨의 순수한 열정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성실하고 혁신적인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기계전시회 중 최초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게 되어 전 세계 유명한 기계전시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은 대대적인 해외홍보와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2013년에 비해 20% 신장된 규모인 25개국에서 1,650여 개 부스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관 △자동화기기관 △금형관 △용접공구관 △환경관 △부품·소재관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관(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과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작업을 위한 공장용품관이 추가로 개최되어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주)화인 www.fine-te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