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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중기 환위험관리 집중 지원 [산업자원부]중기 환위험관리 집중 지원 여기에 기자입력2006-06-19 18:59:17
지원기관 산업자원부 산업자원부는 향후 환율변동의 불확실성이 커질것에 대비,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지원사업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산자부는 우선 전국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 환위험관리를 교과목으로 반영하거 나 특강을 실시하고 표준협회와 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여는 등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들에 대한 환위험관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출보험공사가 4천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일대일 집 중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무역협회 등 수출유관기관이 올해 안에 전국 지역순회 세미나와 제도설명회를 총 30여 차례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자부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환위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위험관리 소프트웨어를 전국 중소기업에 무상 보급할 계획이며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수출입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외화표시 수출채권의 조기 매입제도를 시중 외 국환은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금융기관이 여신심사시 기업의 환위험관리 현황을 제대로 점검하고 있는 지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현황 점검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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