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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어링판매협회 임직원 삼익THK 방문 한국베어링판매협회 임직원 삼익THK 방문 문정희 기자입력2015-05-29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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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창업 55주년을 맞은 삼익THK 본사에 반가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5월 20일 오전 ㈔한국베어링판매협회(이하 한베협) 전국회원사 임직원 130여명이 삼익THK를 방문했다.


베어링산업은 넓게는 ‘기계의 감초’, 좁게는 ‘기계 산업의 쌀’이라고 불릴 만큼 없어서는 안 될 필수산업이다.


현재 국내 한베협 회원사는 1천 업체가 넘고 시장규모도 생산액 기준으로 약 3조원에 달하고 있다.


한베협 임직원들의 삼익THK 방문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 방문에서는 삼익THK 주력 생산품인 LM가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반면, 금번 방문에서는 4년전 국내에 처음 출시한 볼나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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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익THK 전영배 사장은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품질, 가격, 납기 등의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충족돼야 한다”면서 “삼익THK는 재료투입 단계부터 제품포장, 물류단계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가 가능한 생산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원가혁신, 납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적정 설비투자, 관리시스템 혁신활동 등 앞으로도 제품 하나하나에 열과 성을 다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적정가로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했다.


한편, 앞서 6일에는 대구시 새마을 회장단 90여명이 삼익THK를 방문해 본사 전시실을 관람하고 LM/G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대구시 새마을회 회장단의 이번 방문은 제2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및 2015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매력 있는 도시 ‘대구 바로알기 운동’ 투어의 하나로 추진됐다.



* 삼익THK www.samick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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