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어촌과 해양레저산업 상생 위한 해양로봇레저타운 육성 포럼 개최
경남대, 어촌과 해양레저산업 상생 위한 해양로봇레저타운 육성 포럼 개최
문정희 기자입력2015-05-28 11:39:25
어촌과 해양레저산업 상생을 위한 해양로봇레저타운 육성 포럼이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어촌과 해양레저산업 상생’을 위한 해양로봇레저타운 육성 포럼이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이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로봇산업과 해양레저산업, 어촌을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려는 포럼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안이 마련되면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산해양 로봇레저타운 조성 사업에 우리대학이 주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이번 사업이 잘 진행되어 우리나라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시간에는 해양수산부 강정구 과장이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중소조선연구원 심상목 본부장이 ‘거점 마리나와 피셔리나 중심의 해양레저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주)글로비트 김형수 대표가 ‘ICBM 기술의 어촌 적용 현황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경남대 김영훈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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