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세 2015’ 참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읽어라”
문정희 기자입력2015-05-13 09:31:35
삼익THK㈜ 임직원이 산업기술 발전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15'를 참관했다.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인더스트리 4.0’을 메인 테마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3만6천㎡ 전시 규모에 70개국 6,50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1947년 첫 개최된 이 박람회는 올해까지 69회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업기술의 발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마케팅 총괄 김종수 상무와 경영기획실 진주완 상무, 기술연구소 정재한 상무, 류한선 책임연구원이 대표로 참관하여 산업자동화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LM시스템 기술 및 시장 동향 조사, 자동화 부품 관련 기술 정보 수집 등에 주력했다.
진주완 상무는 “세계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인더스트리 4.0’이란 새로운 흐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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