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판교역 5분거리 ‘판교역 SK 허브’ 아파텔 30세대 한정 분양 - 84㎡ 52실 중 45실 방 3개, 욕실 2개에다 4베이 설계 newsWire 기자입력2015-04-20 15:03:05
판교역 SK허브 아파텔 W-타입 평면도
(서울=뉴스와이어) SK건설이 이달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공급하는 ‘판교역 SK 허브’ 아파텔을 분양중이다.



규모나 평형대를 아파트와 수준에 맞췄으며 지하 6~지상 8층 3개동 총 1084실로 전용면적 84㎡도 선보인다.



84㎡ 52실 중 45실은 방 3개, 욕실 2개에다 4베이로 설계했다. 여기에 욕실에는 욕조를 설치했고 세탁실 공간까지 따로 마련하는 등 일반 아파트와 차이가 없도록 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판교신도시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나 NHN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교통과 주거쾌적성이 좋아 주거를 위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에 하나”라며 “판교신도시 내에 중소형 아파트가 거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아파텔 주택형을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테크노밸리가 활성화가 되면서 그 효과가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데 아파트 값은 껑충 올랐으며 전세금도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80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 여명이 근무 중으로 판교신도시 내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거래 시장도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향후 지어질 제2 판교테크노밸리는 완공 시 630여 개의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며, 일자리 또한 4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한 기대감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오는 8월에는 판교 알파돔시티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예정으로 그 근무자 수도 무려 4,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지역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틈새상품으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판교 및 서울에 직장을 둔 1~2인 가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31-605-1218
출처 : 제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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