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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ing to the Future, 우암신소재 Advancing to the Future, 우암신소재 이명규 기자입력2015-03-03 11:09:11

 

Advancing to the Future, 우암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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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설립된 우암신소재는 PTFE 열교환기, 불소수지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해 업계 선두를 지향하고 있다.

정밀하고 초고순도의 환경이 필수적인 반도체 산업, 정밀화학산업, 제철제강 산업과 금속 표면처리 산업 등에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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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관계자는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우암신소재의 제품은 고객의 도움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고객의 성장 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 첨단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PTFE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암신소재는 현재 수지정밀가공, PTFE 열교환기, In-line Heater, QUICK COUPLER, 압축성형, 가공기술, 용접기술, 융착기술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7월 20일에 연구소에서 개발된 PTFE 열교환기용 20인치 Honeycomb Head는 Head가 대구경 크기여서 Shell Body가 기존의 열교환기 길이보다 짧게 제작이 가능해 열교환기 2대분의 용량을 1대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해 관계자는 "협소한 공간의 적용과 대용량 Type 적용 등이 용이하며, 용량 증가로 인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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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 우암신소재 www.wooams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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