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추진 위한 컨소시엄 협약 체결 최윤지 기자입력2019-07-08 09:16:08

한국동서발전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7월 5일(금)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 에퀴노르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에퀴노르 스테판 불 선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동해가스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에퀴노르와 함께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수집한 풍황자료를 바탕으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2022년에 건설공사에 착수해 2024년부터 해상풍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육·해상풍력(180.1㎿), 태양광(41.4㎿), 연료전지(16.1㎿) 등 총 514㎿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지역 대표 발전공기업으로 2030년까지 약 22조 9천억 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정부 목표비율인 20%를 초과한 25%(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7.2GW 목표)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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