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에 5G 자율주행 시범지구 첫 선 국토부-서울시 협력해 대중교통 중심 자율협력주행 전용 시험장 운영 최윤지 기자입력2019-01-21 09:53:04

자율협력주행 개념도(사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6월 상암 지역에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을 조성하고 5G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세계 최초 5G 기술로 자율주행 지원 전용시험장 조성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상암 DMC 지역에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을 조성한다.


전용시험장에는 자율주행지원을 위한 노변센서, V2X 통신설비, 관제시스템 등 스마트인프라(C-ITS)가 구축되며, 고정밀지도(HD), 차량정비․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소 및 휴게·사무공간 등도 함께 구축·제공된다.

 

특히, V2X 구현을 위한 통신 중 하나인 5G 기술은 LTE에 비해 20배 이상 빠른 초고속, 초저지연(0.01초)의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 시험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인프라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서비스 실증

스마트인프라(C-ITS) 기반 대중교통(버스) 안전서비스도 실증한다. 우선, ‘대중교통 올인원(All-in-One) 통신단말기’를 버스에 장착하고, '20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도로를 중심으로 총 121.4㎞ 구간에 스마트인프라(통신기지국, 노변센서 등)를 구축한다.

 

단말기·스마트인프라는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버스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제공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승차와 동시에 탑승한 노선번호와 차량번호가 승객의 스마트폰으로 안내되고, 스마트폰으로 내릴 정류소만 선택하면 버스운전자에게 자동 전달되는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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