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 권고안 정부 제출 최윤지 기자입력2018-11-08 09:23:48

(좌측 두 번째)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학계‧시민사회‧산업계 등 에너지 분야 민간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이 지난 11월 7일(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방향에 대한 권고(이하 권고안)를 발표했다.

 

총괄, 수요, 공급, 갈등관리‧소통, 산업‧일자리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된 워킹그룹은 지난 3월 발족한 이후, 약 7개월간의 논의 과정을 거쳐 금번 권고안을 확정했다.

 

워킹그룹 김진우 총괄위원장(연세대 교수) 및 분과장들은 7일(수)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워킹그룹 권고안을 공식 제출했다.

 

금번 워킹그룹 권고안의 성격은 정부에 우리나라 에너지전환 정책의 중·장기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에너지전환 추세속에서 에너지 공급 최적화와 소비구조 혁신을 포괄하는 중‧장기적 에너지전환 비전을 설정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 에너지전환 정책의 중‧장기 비전을 ‘안전하고 깨끗한 국민참여형 에너지시스템 구현’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에너지 정책의 핵심가치인 안정적 에너지 공급은 지속 추구하되 안전한 에너지 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 수급구조, 공존을 담보하는 참여‧소통‧분권형 생태계 구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워킹그룹은 성공적 에너지전환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로서 ①에너지 수요관리 혁신 ②재생에너지 중심의 통합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 ③미래 에너지산업 육성 ④국민참여‧분권형 에너지 거버넌스 구현 ⑤에너지·자원협력 강화 ⑥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시대의 인프라 구축 등 6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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