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블, 연우피씨엔지니어링과 BIM 기술력 향상 위한 MOU 체결 프리캐스트 컴포넌트 공동 개발을 통해 BIM 시장 선도 문정희 기자입력2018-06-13 11:21:47

트림블의 콘크리트 담당 디렉터 삼포 필리시볼라(Sampo Pilli-Sihvola)와 연우피씨엔지니어링 이종민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설계업체인 연우피씨엔지니어링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BIM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연우피씨엔지니어링은 프리캐스트 설계에 적용가능한 BIM 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프리캐스트 구조분석, 부재 설계, 그리고 BIM 기반의 협업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테클라 스트럭처를 활용해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동 모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사, 프리캐스트 공장, 프리캐스트 상세설계 업체 등 각 공정별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우피씨엔지니어링 이종민 회장은 “트림블과의 협력을 통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분야의 설계, 제작, 시공기술 개발의 발전을 이끌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사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2D로 진행하던 프리캐스트 설계를 3D로 전환함으로써 설계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물론 보다 가시성 있는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고있다”며, “국내 프리캐스트 분야의 선도기업인 연우피씨엔지니어링과의 협력을 통해 프리캐스트 시장 내 3D 설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