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빅데이터으로 혁신신약 개발 앞당긴다 정하나 기자입력2018-06-13 11:02:25

신약개발 단계별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방안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 분야 중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로 신약개발이 손꼽히고 있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최대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시장은 '24년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그간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수집된 연구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선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진을 구성해 신약개발의 시간·비용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경제 2025' 및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크게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화합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약물-표적 간 관계, 약물작용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로 이루어지며, 개발된 플랫폼은 연구자·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중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