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그룹, 한국남동발전과 베트남 전력시장 동반 진출 향후 조인트벤처 또는 SPC 설립 계획 최윤지 기자입력2018-06-12 10:19:06

비츠로그룹이 한국남동발전과 MOU를 체결했다(사진. 비츠로그룹)

 

비츠로그룹이 국내 대표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베트남 전력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과 장태수 비츠로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베트남 민자 및 국가 재정 발전플랜트 사업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 △송·변전 배전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비츠로그룹은 베트남 현지 사업개발 리더로서 베트남 정부 기관 및 산하 공기업에 사업 제안 등의 프로젝트 총괄을 담당하며 한국남동발전은 사업개발 단계의 기술 및 업무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베트남 사업 공동 진출을 도모한다.

양사는 향후 사업발굴 및 사업개발에 따라 현지 조인트벤처(J/V) 또는 특수목적 법인(SPC) 설립 등을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비츠로그룹 장태수 회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인프라 사업 진출을 위해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 비츠로씨앤씨 등 비츠로그룹의 계열사 및 관계사가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남동발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전력사업에 힘을 더 보탤 수 있게 된 만큼 사업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