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YANMAR), 친환경엔진 사용으로 배기가스 줄인다 155kW 고출력 산업용 디젤엔진 개발 정하나 기자입력2018-06-12 11:33:40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험요소는 미세먼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육안으로도 대기오염 상태의 심각성을 느끼는 요즘 개인, 단체, 기업, 국가적 차원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 가운데 건설∙농업 업계에도 친환경제품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현재 정부의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건설기계의 노후화된 엔진을 교체하고 있지만, 엔진을 교체하지 못한 나머지 산업 기계들도 자발적인 배기가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더욱이 미국환경청(EPA)의 배출가스 규제기준이 2019년부터 티어5(Tier5)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국내 건설기계 및 농업기계 제조업체들도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엔진을 탑재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디젤엔진 제조기업 얀마(YANMAR)는 최근 세계 3대 건설기계전 중 하나인 인터마트(INTERMAT)에서 고출력 친환경 디젤엔진 4TN101과, 4TN107을 선보였다.

 

4TN107(사진. (주)광남컴퍼니)

 

두 개의 엔진 모두 세계적 배출가스 규제법인 미국환경청 EPA에서 정한 파이널 티어4(Final Tier4)과 유럽연합 EU 스테이지5(STAGE V)의 기준을 만족시키며 4TN101은 최대 105kW 출력, 4TN107은 최대 155kW 출력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수년간의 산업용 및 해상용 디젤엔진 제조로 개발된 얀마(YANMAR)의 첨단 연소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동일한 출력을 가진 유사한 크기의 엔진에 비해 약 10%의 연료를 절감한다.

 

4TN101(사진. (주)광남컴퍼니)

 

또한 유해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중 HC, CO, SOF 등을 무해한 성분으로 산화시켜 제거하는 디젤산화촉매 DOC(Diesel Oxidation Catalysts)와 유해한 배기가스 성분 중에서 아주 미세한 입자상의 물질을 여과시켜주는 장치인 디젤미립자필터 DPF(Diesel Particulate Filters)가 탑재된 친환경엔진이다. 이 외에도 터보차져 적용으로 건설, 농업 및 자재취급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뛰어난 토크를 제공하며 특히 4TN107 모델은 최대토크 805Nm을 달성할 수 있으며 2단 터보차져를 사용하여 동급 최고의 출력 밀도 34kW/L를 자랑한다.

 

한편, 4TN101은 2020년, 4TN107은 2019년에 양산될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얀마 한국공식대리점인 (주)광남컴퍼니를 통해 개발과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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