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리밀폐용기 시장동향 한국 유리밀폐용기 전년 대비 131.72% 대미 수출 증가 문정희 기자입력2018-06-04 09:06:31

□ 상품명 및 HS Code

 

◦ 상품명

- 유리밀폐용기

 

◦ HS Code

- 7013.49

 

□ 시장규모 및 시장동향

 

◦ 시장규모

- IBIS World의 주방용품 및 조리기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미국의 주방용품 및 조리기구 시장은 1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6.9% 성장하였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3.8% 성장함.

 

 

◦ 주요 동향 및 트렌드

- 유리용기의 경우, 얼룩이 생기거나 표면이 벗겨지거나 음식의 맛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음. 

- 식당 등 업무용 주방에서 널리 쓰이는 강화유리와 파이렉스로 제작되는 유리용기도 늘어나고 있음.

- 전제레인지에 넣거나 가열해도 깨지거나 상하지 않으며, 냉동보관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어 호응을 받고 있음.

-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집에서 만든 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고품질 유리용기의 수요가 증가함.

 

□ 수입동향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 2017년 미국의 유리밀폐용기 총 수입액은 약 1억 8,7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6% 감소하였음.

- 유리밀폐용기 1,2위 수입국인 중국과 멕시코 제품의 2017년도 수입액은 각각 전년 대비 7.57%, 0.06% 감소함.

-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2016년 대비 131.72% 증가하며 전체 수입국 중 3위를 차지함.

- 2017년 미국의 대한 유리밀폐용기 수입액은 912만 달러로, 한국산 제품은 미국의 전체 수입산 유리밀폐용기의 약 4.85%를 차지함.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 경쟁동향

- 주방용품 시장의 시장 점유율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편이며, 상위 3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16.7%를 점유하고 있음.

- 또한 PL(Private Label) 제품이 전체 시장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이 73.4%를 고르게 점유하고 있음.

- 현재 미국 주방용품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는 Meyer Corp., Newell Brands, Lifetime Brands Inc.,로 각각 시장의 5.8%, 5.5%, 5.4%를 점유하고 있음.

 


 

□ 유통구조

 

◦ 오프라인 유통 채널

- 유리밀폐용기를 포함한 가정용품의 74.1%는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음.

- Euromonitor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주요 유통채널은 미국의 Bed Bath & Beyond, Williams-Sonoma Inc.와 같은 가정용품 전문 소매점이며, Walmart, Target 등의 대형 할인매장, Ralphs, Vons 등의 식료품 슈퍼마켓을 통해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음.

 

◦ 온라인 유통 채널

- 온라인 판매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2017년 기준 약 19.4%의 주방용품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됨. 

- 주요 온라인 소매점으로는 Amazon, Walmart.com, Wayfair 등이 있으며, 마켓플레이스 벤더를 통해 이러한 주요 사이트들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음.


□ 관세율 및 수입규제 

 

◦ 관세율

- 관세율은 HS 코드에 따라 구분되며, HS Code 별로 일반관세는 7.2%에서 최고 22.5%까지 적용되나, 한국산 제품은 한미 FTA에 의거하여 무관세부터 최고 4.5% 관세까지 적용되는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수입 및 통관 제도

- 한미 FTA 협정상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따라 한국산으로 인정받는 제품은 통관시 원산지 증명서 등의 필요서류를 구비하여야 하며, 세관에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아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함.

- 원산지 증명서,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원자재 확인서 등의 관련 서류는 통관일로부터 5년 동안 보관해야 함.

-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에서는 미국에서 생산, 판매 및 유통되고 있는 모든 소비재를 소비자 안전법안에 따라 규제하고 있으으며, 특히 유아 및 어린이의 접근이 가능한 모든 제품의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있음.

- 2008년 8월에 개정된 소비자 제품 안전 개선법안(Consumer Product Safety Improvement Act)는 2008년 11월 12일 이후에 생산된 모든 수입 소비자 제품에 대해 안전성 테스트 증빙을 미리 구비하고 제품 통관 시 미 세관이 증빙을 요구할 경우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소비자 안전성 인증을 위해 NSF International이나 UL과 같은 NRTL(Nationally Recognized Testing Laboratories)의 기관들을 통해 안전성 테스트와 인증을 받을 수 있음.

- 또한, 캘리포니아주로 수출하는 제품의 경우, 제품에 Proposition 65에서 지정하는 유해 독성물질이 기준치 이상 함유되어 있거나 발생하는지 사전에 검토하여 독성물질이 노출될 경우 OEHHA의 규정에 따라 경고문을 부착해야 함.

OEHHA 지정 독성물질 리스트: https://oehha.ca.gov/proposition-65/proposition-65-list

경고문 부착 안내: www.P65Warnings.ca.gov


□ 시사점

 

◦ 사용과 세척 등 관리가 편리한 제품 선호

- 최근 미국 소비자들은 식기세척기를 통해 제품을 세척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냉동보관까지 가능한 다각적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 또한 허브, 향료 등 구체적인 종류의 식품을 기능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들이 새롭게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용도에 따라 효율성을 높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새롭게 개발될 것으로 예측됨. 

-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을 이용하여 온도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여 음식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는 용기, 습기가 차지 않아 튀김류의 음식을 눅눅하지 않게 보존할 수 있는 용기, 커피 등의 향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용기 등 특정 기능을 살린 제품을 개발하여 진출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됨. 

-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미국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용기의 크기와 디자인도 다양화하는 것이 중요함.

 

◦ 온라인 채널의 비중 점점 커질 것

- 최근 Amazon Fresh 등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식료품 주문까지 가능하게 되었음.

- 온라인 식료품 주문 트렌드가 활성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식료품과 함께 밀폐용기, 요리용품과 같은 주방용품을 함께 주문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현 트렌드의 흐름을 잘 활용하여 식료품 배달을 함께 하는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IBIS World, Euromonitor, World Trade Atlas, Technavio, 그 외 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 자료 :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news.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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