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2018 드론쇼 코리아’ 전시회 개최 최윤지 기자입력2018-01-26 09:05:26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산광역시와 1월 25일(목)부터 1월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2018 드론쇼 코리아’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본 행사는 이번이 3회째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드론 전시회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드론업계-수요기관 간 매칭 상담회 ▲드론 기업들의 투자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포럼 ▲드론 실증·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회 ▲일반인들이 직접 드론을 제조·비행을 체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다.

 

국내 100여 개 기업이 200여 개의 드론과 관련 제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비행제어, 충돌 회피, 고강도 경량소재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과 비행시간이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율비행, 군집비행 등이 가능한 최첨단 드론 등이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세대 통신망을 연결해 드론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드론 이륙에서 비행, 귀환까지 전 과정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드론 관제 시스템’을 소개했다.

 

기존에는 비행 도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저장하는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으나, 동 관제 시스템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하는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IP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드론을 활용한 3D지도와 실시간 드론길 안내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운수·물류 서비스(드론 택배·긴급물자배송),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 보안·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로 드론 서비스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육군은 드론봇(드론과 로봇의 합성어) 복합전투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올해 드론봇 운용인력 모집 및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할 예정으로,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민간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등은 수중 드론 등 해양 드론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해양특별관’을 운영한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는 덴마크 드론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덴마크관’을 구성하고, 국내 드론업계와 교류 오찬을 마련하는 등 한국-덴마크 드론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