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3D프린팅 전시회 스케치 무한한 적용 가능성과 해결 과제 병존 최윤지 기자입력2018-01-01 15:43:18

1.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 2017’ 전경(사진. 폼넥스트 공식 홈페이지)

 

2015년 첫 개최 후 2017년 3회째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3D프린팅 전문 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는 참가 기업 수, 임차 면적, 관람객, 포럼 참가자 등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관련 산업계 종사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 한국 기업 참가 현황

 

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구성한 한국관 등에는 바일로(Vylo)사 등 총 15개 국내 기업이 출품했다. 산업용 전자동 3D스캐너를 출품해 개최국 독일은 물론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끈 바일로 장성진 대표는 2018년 전시회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큐비콘(Cubicon)은 다양한 3D프린터(예: 수지 3D프린터와 필라멘트 3D프린터)를 선보였는데, 해당 회사는 다자인 어워즈(Red Dot, Good Design) 수상 이력이 있다. 각 사용 목적에 맞게 제작된 프린터기는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3. 주요 외국 참가 기업 및 출품 품목

 

FFM 3D프린터 분야 세계 1위 기업 미국 Stratasys를 비롯해 독일 EOS(Electro Optical Systems), 미국 GE(General Electric), 미국 휴렛팩커드(HP), DMG Mori,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 독일 AUTODESK 등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4. 1일 차('17년 11월 14일) 포럼

 

Formnext 2017 전시 기간('17년 11월 14~17일)에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프랑크푸르트 전시장 1층 3.0홀에서 열렸다. 1일 차 포럼은 독일 뒤셀도르프(Duesseldorf)에 소재한 엔지니어협회(VDI),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 소재한 Premium Aerotec사(비행기 동체 제조기업), 리스본에 소재한 Volkswagen Autoeuropa, 미국에 소재한 Honeywell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5. 전망 및 시사점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은 3D프린터 설비&부품, 소재,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 3D프린팅 산업생태계가 빠른 속도로 구축되고 있어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항공 우주, 자동차, 의료, 소비재(신발)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Prototype 생산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양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활용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3D프린팅 분야 기술력 보유 기업과의 M&A를 통해 주요 핵심 특허 확보는 물론, 미래 유망시장 확보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외 기업 및 기술 동향에 깊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인재 육성, 연구 개발 및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 자료원: 전시회 참관, 포럼 참가, 독일 연방의회자료, WIWO 등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 자료 : KOTRA 해외시장뉴스(http://news.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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