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프 에너지, 링컨갭 풍력발전단지 1단계 사업 융자 성공적 발전 용량 212㎿, 15만 5,000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허령 기자입력2017-11-22 17:23:37

사진. 넥시프 에너지 제공

 

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독립 전력생산 사업을 시행하는 넥시프 에너지(Nexif Energy)가 호주의 링컨갭(Lincoln Gap) 풍력발전단지 1단계 사업을 위한 융자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1단계에서 126㎿ 규모로 건설되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포트오거스타 부근의 링컨갭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는 36개의 풍력발전 터빈을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여기에 더해 스노위 하이드로(Snowy Hydro) 및 ERM 파워와 전력 공급 계약까지 체결했다. 


풍력단지가 완공될 경우 총 59개의 풍력발전 터빈이 설치되고 여기에서 212㎿에 달하는 전력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약 15만 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한 풍력단지에 10㎿ 규모의 배터리 시스템 설치도 계획에 넣고 있으며, 배터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 용량을 차츰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는 호주 전역에 걸쳐 정부 예산이나 보조금을 일체 받지 않고 민간부문 단독으로 진행하는 전력공급 배터리 시스템 사업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넥시프 에너지의 설립자이자 CEO인 매튜 바틀리(Matthew Bartley)는 “호주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독립 사업자로서 우리는 다수의 호주 가정용 사용자들에게 재생가능 전력을 공급하는 데 더해 전력공급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대용량으로 설치하는 계약을 이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넥시프 에너지의 설립자이자 공동 CEO를 맡고 있는 수렌더 싱(Surender Singh)은 “우리는 지역에서 손꼽히는 독립 전력생산업자가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현재 호주, 베트남에 더해 태국,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지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또한 가까운 장래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대형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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